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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잡정보138

가성비 제습기 내돈내산 후기 - TCL 15리터 에어컨으로 제습을 했다. 물론 빨리 습도가 낮아지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시스템 에어컨 평균 소비전력이 1600W이며 제습기는 200-300W다. 전기세 때문이라도 제습기가 더 나은 선택이다. 처음에 펠티어 방식의 제품을 7개 이상도 써보았는데 24평 이상의 집에는 기별도 안가서 GPT에게 물어보니 24개는 써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에 당장 컴프레셔 방식으로 바꿨다.예전에 샀던 리큅에서 나온 12리터짜리의 예쁘게 생긴 제품을 먼저 사봤는데 집 평수가 예전에 비해 넓어져서 간발의 차이로 습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만 되었다. 가격은 15만원대인데 눈물을 머금고 이중소비를 해야만 했다. 15리터짜리 TCL 제품을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했는데 소리는 엄청 크지만 이거 한대로도 확실히 효과가 있었고, 장마.. 2024. 9. 6.
헬스 스트랩 추천 - 가슴운동 할 때, 데드리프트 할 때 각각 다른 용도의 제품을 종류 별로 스트랩은 돌돌 말아서 쓰는 전통적인 스트랩으로 사실 충분하나 요즘에 좋은 것이 너무 많이 나왔다. 등운동 하는 데에 사실은 머신도 필요없고 철봉이나 덤벨 및 바벨만 있어도 되지만 케이블 머신이 나오고, 각종 편리한 머신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듯이, 스트랩 시장도 별 만들 건 없지만 끊임없이 자기들 제품들만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물론 쓰는데에 주의가 필요한 스트랩도 있고, 어떨 때는 쓰지 않는 것이 더 좋기도 하지만, 오늘 몇 가지 괜찮았던 제품들을 소개드려보려고 한다. 1. 손목용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나같은 경우는 손목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손바닥을 보호하는 용도의 제품이 필요했다. 손바닥에 주름이 많아서 고중량을 갈 때 타겟부위가 힘이 딸리기 전에 손바닥 주름이 접혀서 통증 때문에.. 2024. 8. 6.
나이키의 역사 이야기, 출시된지 40년된 전설의 에어포스1 나이키는 현대 패션 시장을 지배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패션이나 운동화을 좋아한다면 한 번 쯤은 떠올려 볼만한 의문입니다. - 나이키의 역사 이 브랜드의 역사는 1964년 필 나이트와 빌 바워먼이 블루 리본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일본 운동화를 미국에 수입하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나이트'의 차고에서 운동화를 판매했습니다. 1971년, 회사명을 '나이키'로 변경하고 유명한 스우시 로고를 채택했습니다. 이후 1972년 첫 브랜드 신발인 코르테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에 그렇게 유행하던 코르테즈가 처음 나온 운동화였다니요. 정말 충격입니다. 1979년 혁신적인 에어 솔 기술을 도입한 '테일윈드'.. 2024. 7. 22.
스틱커피 추천- 진한 맛을 찾는다면 컴포즈커피의 블랙엣지로 가세요 스틱커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컴포즈 커피의 블랙엣지라 할 수 있다.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했을 때, 너무 비싸지도 않고 5천원이라는 적정가격과 20개 1.6g용량이라는 충분한 양, 그리고 진한 맛으로 인해 많이 타지 않아도 괜찮다는 점에서 블랙엣지가 최고다. 근처에 매장만 있어도 쿠팡이츠로 바로 주문가능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2000원 정도라고 생각했을 때, 얼음만 있으면, 또는 편의점에서 얼음컵 600원 짜리 하나 사서 두 세 스틱만 타면 비슷한 맛이 나오므로 정말 싸다고 항 수 있다. 그리고 쿠팡에서는 더 싸게 판다. 다른 건 좀 연하고 마일드해서 보리차 같은 느낌을 주는 게 많았다. 물론 곰곰이 제일 싸다. 100개씩 포장에서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데 그냥 진짜 맛 상관없고 커피면 된다하..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