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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음식물쓰레기 처리 쉽게 하는 팁 몇 가지 [1인가구 여러분, 음식물쓰레기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서울, 경기권이라면 전용 봉투를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버리시겠죠. 그런데 자취를 하신다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제일 작은 1리터짜리를 사도 그게 다 찰 때까지 어디에 보관하는지가 고민입니다.그래서 결국 냉동실을 택하게 되지만, 냉동실에 그것을 보관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온갖 세균이 득실거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지내면서 사용해 본 몇 가지 팁과 경험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결론만 보고 싶으신 분은 목차에서  [2. 대체 보관 방법]을 누르시기 바랍니다.목차  1. 음식물 쓰레기를 왜 냉동실에 그냥 넣으면 안될까? 1-1. 온도 효율이 떨어짐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냉동실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야 하므로 .. 2024. 6. 10.
자취생활 생활비를 아껴보자. 식비와 의류비를 절감하는 나만의 팁 1인가구 직장인이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가정이 있더라도 워낙 경기가 힘들어서 쓸데 없는 지출을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오늘은 누구나 다 아는 전형적인 절약방법 보다는, 그냥 제 이야기를 편하게 해볼까 합니다. 1. 식사비 배달보다 집에서 식사를 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레시피를 자주 이용하세요. 파스타나 떡볶이, 볶음밥 등이죠. 꼭 전부 해 먹을 필요는 없죠. 쿠팡이나 마켓컬리, 기타 배달앱의 밀키트를 한 번에 두 개 씩 사놓고 먹어보면 배달보다 훨 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건강도 챙길 수 있죠. 밀키트는 8000원부터 15000원 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고 요즘엔 맛있는 게 많습니다. 바쁜 직장인 자취생 여러분, 피자나 햄버거 사서 다음날 남은 거 돌려먹는 것보다는 건.. 2024. 6. 9.
오늘 충격적인 이야기 - 벌레가 또 나왔다(화장실 배관 틈새 막기 작업) 1. 북한 바로 밑에 산다고 해충이 안 나올 줄 알았어? 파주로 이사를 온 지 반년이 넘었다. 겨울에 와서 벌레가 하나도 없었는데, 파주라서, 추운 지방이라서 벌레 걱정이 없을 줄 알았다. 우리나라에 추운 지방이 어딨 을까? 지리 시간에 다 배워놓고선 그냥 벌레가 없길 바라는 헛된 희망과 인지부조화일 뿐이었다. 이사 왔을 때 창틀에 쌓여있던 해충의 잔해를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다. 봄도 지나지 않았는데 초 봄부터 알 수 없는 녀석들이 들끓기 시작하더니, 모 업체를 불렀는데 똑같았다. 뭐가 문제일까? 2. 문제의 원인만 몇 개월 째 찾고 해결하고를 반복하다. 그렇게 잘 막았는데 화장실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오는 그 녀석을 보았다. 사실 이제 하도 많이 봐서 포비아 증세가 없어질 기세다. 얼마 전에 약제적 방법.. 2024. 6. 8.
청소용품 화학물질 위험, 당신도 모르고 있는 독성 효과 청소를 할 때마다 속이 메스꺼운 적이 있나요? 일반 청소용품에는 다양한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암모니아, 염소계열 화합물 등 많은 것이 있구요. 이러한 물질들은 인체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 피부염, 두통 등 급성 건강 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간 노출 시에는 암, 신경계 손상 등 더 심각한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Sanchez-Parra et al., 2019). 1. 유해물질의 종류1-1. 암모니아암모니아(NH3)는 질소와 수소가 결합된 화학물질로,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눈, 코, 목 등의 자극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시력 저하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토, 설사, 복통을 유발하고,..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