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차저는 201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전기차 충전 서비스입니다. 현대차그룹, 한국전력, KT 같은 대기업들이 투자한 믿을 만한 기업이에요. 2021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138억원이 넘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전국에 있는 충전 시설을 보면 정말 대단한데요. 4000개가 넘는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충전하기 편합니다. 충전기도 세 종류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어요:
1. 초고속 충전(200kW)
- 정말 급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 가장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 요금은 kWh당 383원
2. 급속 충전(50-100kW)
- 일상적인 충전에 적합해요
- 적절한 충전 속도와 요금
- kWh당 359원으로 비교적 합리적
3. 완속 충전(7kW)
- 장시간 주차할 때 좋아요
- 가장 저렴한 요금(kWh당 286.7원)
- 천천히 충전하며 배터리에 부담도 적음
멤버십 제도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위에서 말한 할인된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비회원은 모든 충전이 kWh당 500원이에요. 차이가 꽤 크죠. 게다가 해피차저 충전소뿐만 아니라 제휴된 다른 회사의 충전소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앱 사용도 아주 간단해요. 충전소 찾기부터 실시간 상태 확인, 충전 내역 보기, 청구서 확인까지 모든 게 앱 하나로 해결됩니다. QR코드나 NFC로 인증하면 바로 충전할 수 있어요.
실제로 이용할 때 도움될 만한 팁들도 알려드릴게요:
[첫 이용자를 위한 팁]
- 앱부터 설치하고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 처음엔 한산한 시간대에 방문해보세요
- 고객센터 번호는 저장해두면 좋아요
[비용 절약 팁]
- 완속 충전이 가능한 상황이면 완속으로 하세요
- 제휴 카드나 할인 혜택을 잘 찾아보세요
- 피크 시간대를 피하면 요금이 저렴할 수 있어요
[시간 절약 팁]
- 앱으로 실시간 충전기 상태를 미리 확인하세요
- 자주 가는 곳 근처의 충전소는 즐겨찾기 해두세요
- 급할 땐 초고속 충전기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세요
[장거리 여행 시 팁]
- 경로상의 충전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 예비 충전소도 몇 군데 알아두세요
- 충전 중간중간 휴식도 취하면 좋아요
이런 식으로 해피차저를 잘 활용하면 전기차 충전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 많아질 테니 이런 충전 서비스의 중요성도 더 커질 거예요. 이미 6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 서비스의 신뢰도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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