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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윈도우11 처음사용자용 제품 특징과 구매할인 가이드 총집합편

by Panda House 2024. 12. 27.



윈도우 11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품 구매부터 설치, 할인 정보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봤다. 어디서 사야 저렴한지, 어떤 버전을 사야 좋은지 고민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처음사용자용 제품의 종류


윈도우 11 처음사용자용은 크게 두 가지다. 패키지로 된 FPP 버전과 다운로드 방식의 ESD 버전이 있다. FPP는 USB와 제품키가 들어있는 실물 패키지고, ESD는 제품키만 받아서 직접 설치해야 한다. FPP가 좀 더 비싸지만 설치가 편하고, ESD는 저렴하지만 직접 설치 USB를 만들어야 한다.

공식 판매처의 가격


하이마트나 11번가 같은 공식 판매처에서는 Windows 11 Home FPP가 189,000원이다. Pro 버전은 더 비싸서 324,600원 정도 한다. 여기서 살 때는 즉시할인쿠폰이나 카드할인을 잘 찾아보자. 하이마트는 즉시할인쿠폰을 쓰면 173,880원까지 내려간다.

할인 판매처 알아보기


정식 판매처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들이 있다. SCDKey에서는 Pro 버전을 28,466원에 살 수 있고, Home은 26,972원이다. 테크컴몰은 더 저렴해서 11,900원에 판다. 티몬에서는 특가로 990원까지 내려갈 때도 있다. 하지만 너무 저렴한 건 조심해야 한다.

설치와 인증 과정


FPP 버전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USB로 설치하면 된다. 간단하게 USB 꽂고 부팅해서 화면 따라가면 된다. ESD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받아서 USB에 넣고 설치해야 한다. 둘 다 설치할 때 제품키만 잘 입력하면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된다.



재설치와 이전 가능 여부


FPP와 ESD 모두 재설치에 제한이 없다. 단, 한 번에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바꾸면 이전 컴퓨터에서 윈도우를 지우고 새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해두면 나중에 인증할 때 편하다.

주의해야 할 점들


너무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지 말자. 특히 OEM 키를 파는 곳은 조심해야 한다. 컴퓨터를 바꾸면 못 쓸 수도 있고, 나중에 인증이 풀릴 수도 있다. 구매할 때는 꼭 판매처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환불이나 AS 정책도 잘 살펴봐야 한다.

구매 전략과 팁


해외 사이트는 환율을 잘 보고 살 때를 노려야 한다. 국내 사이트는 특가 행사를 자주 하니까 가격 비교를 잘 해봐야 한다. 공식 판매처는 카드할인이나 쿠폰을 잘 찾아보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할인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 단계 준비하기


윈도우 11을 샀으면 이제 설치하고 설정하는 일만 남았다. 기본 설정부터 개인화 설정, 성능 최적화까지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 처음에는 좀 낯설 수 있지만, 하나씩 익숙해지다 보면 금방 마스터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이제 필수 운영체제가 됐다. 처음사용자용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익히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쓸 수 있다. 구매할 때 이 가이드만 잘 참고하면 실패 없이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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