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품 구매부터 설치, 할인 정보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봤다. 어디서 사야 저렴한지, 어떤 버전을 사야 좋은지 고민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처음사용자용 제품의 종류
윈도우 11 처음사용자용은 크게 두 가지다. 패키지로 된 FPP 버전과 다운로드 방식의 ESD 버전이 있다. FPP는 USB와 제품키가 들어있는 실물 패키지고, ESD는 제품키만 받아서 직접 설치해야 한다. FPP가 좀 더 비싸지만 설치가 편하고, ESD는 저렴하지만 직접 설치 USB를 만들어야 한다.
공식 판매처의 가격
하이마트나 11번가 같은 공식 판매처에서는 Windows 11 Home FPP가 189,000원이다. Pro 버전은 더 비싸서 324,600원 정도 한다. 여기서 살 때는 즉시할인쿠폰이나 카드할인을 잘 찾아보자. 하이마트는 즉시할인쿠폰을 쓰면 173,880원까지 내려간다.
할인 판매처 알아보기
정식 판매처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들이 있다. SCDKey에서는 Pro 버전을 28,466원에 살 수 있고, Home은 26,972원이다. 테크컴몰은 더 저렴해서 11,900원에 판다. 티몬에서는 특가로 990원까지 내려갈 때도 있다. 하지만 너무 저렴한 건 조심해야 한다.
설치와 인증 과정
FPP 버전은 패키지에 들어있는 USB로 설치하면 된다. 간단하게 USB 꽂고 부팅해서 화면 따라가면 된다. ESD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받아서 USB에 넣고 설치해야 한다. 둘 다 설치할 때 제품키만 잘 입력하면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된다.
재설치와 이전 가능 여부
FPP와 ESD 모두 재설치에 제한이 없다. 단, 한 번에 한 대의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바꾸면 이전 컴퓨터에서 윈도우를 지우고 새 컴퓨터에 설치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해두면 나중에 인증할 때 편하다.
주의해야 할 점들
너무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지 말자. 특히 OEM 키를 파는 곳은 조심해야 한다. 컴퓨터를 바꾸면 못 쓸 수도 있고, 나중에 인증이 풀릴 수도 있다. 구매할 때는 꼭 판매처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환불이나 AS 정책도 잘 살펴봐야 한다.
구매 전략과 팁
해외 사이트는 환율을 잘 보고 살 때를 노려야 한다. 국내 사이트는 특가 행사를 자주 하니까 가격 비교를 잘 해봐야 한다. 공식 판매처는 카드할인이나 쿠폰을 잘 찾아보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 할인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 단계 준비하기
윈도우 11을 샀으면 이제 설치하고 설정하는 일만 남았다. 기본 설정부터 개인화 설정, 성능 최적화까지 차근차근 해나가면 된다. 처음에는 좀 낯설 수 있지만, 하나씩 익숙해지다 보면 금방 마스터할 수 있다.
윈도우 11은 이제 필수 운영체제가 됐다. 처음사용자용으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익히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쓸 수 있다. 구매할 때 이 가이드만 잘 참고하면 실패 없이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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